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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전국장애인학부모연대 서울지부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요구하며 3일째 삭발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전국장애인학부모연대 서울지부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요구하며 3일째 삭발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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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전국장애인학부모연대 서울지부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요구하며 3일째 삭발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전국장애인학부모연대 서울지부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요구하며 3일째 삭발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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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 앞은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의 울부짖음으로 가득했다. 경찰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시청 입구를 막기도 했다. 오늘까지 3일째 총 6명의 부모가 삭발했다.

이들은 "지난 5월 4일 서울시와의 발달장애인 정책협상 과정에서 서울시의 불성실한 협상내용에 항의하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무력을 동원해 시청 밖으로 내쫓았으며 이 과정에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들은 '폭력진압 책임자 처벌 및 서울시 발달장애인 생존권 6대 요구안'을 걸고 서울시청 후문에서 23일째 노숙 농성을 벌이고 있다. 지난 24일부터는 수위를 높여 무기한 삭발투쟁을 시작했다.

삭발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잘린 머리카락을 박스에 담은 채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을 요구했다. 이후에는 서울청사 안으로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막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들은 서울시 발달장애인 정책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매일 2명씩 삭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전국장애인학부모연대 서울지부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요구하며 3일째 삭발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전국장애인학부모연대 서울지부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요구하며 3일째 삭발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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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전국장애인학부모연대 서울지부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요구하며 3일째 삭발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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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전국장애인학부모연대 서울지부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요구하며 3일째 삭발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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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전국장애인학부모연대 서울지부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요구하며 3일째 삭발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 참석자가 삭발이 진행되는 동안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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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전국장애인학부모연대 서울지부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요구하며 3일째 삭발투쟁을 진행한후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안으로 들어가려하자 경찰이 이들의 진입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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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전국장애인학부모연대 서울지부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요구하며 3일째 삭발투쟁을 진행한후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안으로 들어가려하자 경찰이 이들의 진입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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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요구하며 3일째 삭발투쟁을 진행한후 한 참가자가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울부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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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요구하며 3일째 삭발투쟁을 진행한후 참가자들이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울부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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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발달장애인 권리보장, #서울시청, #삭발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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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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