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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전남 여수를 찾았다. 지난 8~9일 광주, 전북을 방문한 문 전 대표는 이날 광양에 이어 여수를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여수에서 백무현(전남 여수을), 송대수(전남 여수갑) 후보를 지원한 문 전 대표는 "물갈이 대상이라고 지탄받던 현역 의원들을 고스란히 다시 국회로 보내는 게 (국민의당이 말하는) 개혁정치입니까"라며 "만약 호남에서 다시 (더민주에) 힘을 주신다면 시민들과 함께 정권교체 역량 키워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유세차 위에 오른 문 전 대표는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날 지지자들은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여수시민은 문재인을 사랑합니다", "여수시민은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잇는 문재인를 징허게 환영합니다"라고 적은 현수막을 들고 나와 문 전 대표를 응원했다.

문 전 대표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다음 날(12일) 순천, 광주, 목포를 돌며 호남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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