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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누리봉사단'은 15일 오전 보문산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누리봉사단'은 15일 오전 보문산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새누리당대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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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누리봉사단'은 15일 오전 보문산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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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누리봉사단(단장 김광래)은 15일(목) 오전, 중구 보문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2015년에 실시하는 첫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신년을 맞이하여 과거 보문산대공원의 추억을 되새기며, 당직자들과 함께 보문산 등산로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곽영교 수석부위원장은 봉사활동 전 인사말에서 "과거 보문산에는 케이블카가 있어,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며 "현재는 케이블카는 운영되지 않지만, 많은 시민들께서 이용하는 공원으로서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미약하나마 우리의 손으로 환경정화를 통해 아름다운 보문산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보문산 환경정화 활동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박희조 사무처장은 "지난해 누리봉사단은 많은 활동을 펼쳤다, 누리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이 전국적인 이슈가 되어 봉사활동의 모델이 되어지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대전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새누리당 대전시당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새누리당 당원들의 봉사정신을 당부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김광래 누리봉사단장도 "2015년에 계획된 봉사활동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살피고, 찾아가는 섬세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봉사단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누리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2015년 봉사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곽영교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박희조 사무처장, 박희진, 윤진근 대전시의원, 조성호 서구의원과 김광래 봉사단장 및 봉사단원 40여명이 함께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새누리당, #새누리당대전시당, #누리봉사단, #곽영교, #박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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