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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오마이포토 13390화[오마이포토] 세월호 참사로 여동생과 매제·조카를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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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세월호 참사로 여동생과 매제·조카를 잃다

14.12.27 16:26l최종 업데이트 14.12.27 16:26l
남소연(new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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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세월호 참사로 여동생과 매제, 조카를 잃었다
ⓒ 남소연

세월호 참사로 여동생 지혜진 씨(44), 매제 조충환 씨(44), 외조카 조지훈 군(11)을 잃은 지성진 씨(왼쪽)가 27일 인천광역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엄수된 세월호 사고 일반인 희생자 합동영결식에 참석해 세 가족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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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세월호 참사, #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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