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이희준, 촌놈스타일로 변신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 제작발표회에서 김창만 역의 배우 이희준이 미소를 짓고 있다. <유나의 거리>는 1994년 방송됐던 국민드라마 <서울의 달>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돈, 명예, 권력이 우선시 되는 사회에서 헌신적이고 진실한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19일 밤 9시50분 첫방송.

배우 이희준이 동료 배우 노수산나와 결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배우 이희준이 동료 배우 노수산나와 결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이희준이 올해 초 노수산나와 결별하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자세한 이유는 개인적인 사항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2011년 교제를 시작한 바 있다. 이후 교제 소식이 알려지자 이희준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교제 관련) 기사가 난 후 여자친구에게 정말 미안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희준 노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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