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가 국제 골프 토너먼트 행사인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온십(Alfred Dunhill Links Championship)'에 참석한다. 매년 세계 유명 골퍼와 스타 배우 등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열린다.
소속사 에이치에이트 컴퍼니는 2일 "권상우씨가 행사를 축하하고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다"며 "홍콩배우 임달화와 친선 경기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를 위해 권상우는 오는 3일 출국한다. 행사를 마친 뒤 런던에서 화보 작업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