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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문창극 총리(?) 21세기 경술국치'
ⓒ 권우성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김복동 할머니(88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일본에게 위안부 문제 사과받을 필요없다'는 등 친일 및 민족비하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태그:#수요시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정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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