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포토] 분향소에 울려 퍼진 첼로 연주
ⓒ 유성호



'세월호 침몰사고' 10일째인 25일 오전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에서 대전 대덕대 이웃음 교수가 희생자들의 위로와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를 첼로로 연주하고 있다.

이날 이 교수는 "이번 사고로 마음이 아프다"며 "이런 사고가 안 발생하게 정부가 안전사고에 대한 목표를 세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태그:#세월호 침몰사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