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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명대학교 창업동아리 ‘스마트팜팀’이 재배해 생산한 상추.
 부산 동명대학교 창업동아리 ‘스마트팜팀’이 재배해 생산한 상추.
ⓒ 동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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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명대학교 창업동아리 '스마트팜팀'(팀장 조영수. 지도교수 신동석 이남걸)이 지난 3월부터 약 30여일간 교내에 식물공장을 만들어 유기농으로 재배해온 '동명채 상추'를 상품화했다.

스마트팜이 상품화한 이 상추는 동명대 동명관 5층 옥상에 위치한 216㎡ 규모의 식물공장(비닐하우스 및 급수시설 등을 포함함)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지난 1월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이 약 6100여만원을 지원해 식물공장을 구축했고, 지난 3월 6일 첫 모종으로 상추 등 쌈채소 등을 심어 '동명채 상추' 재배에 성공했으며 적상추 적치커리 아사기상추 방풍나물 등 8종을 재배중이다.

동명채 상추의 가격은 3000원(150g)으로 현재 동명대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판매중이다.



#동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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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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