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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선출된 김한길-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함께 손잡고 인사하고 있다.
▲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장 맡은 김한길-안철수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선출된 김한길-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함께 손잡고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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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보강 : 16일 오후 5시 20분]

닻 올린 새정치연합, '국민의 삶-튼튼한 안보' 양손에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발기인 대회는 '새정치'를 알리는 북을 울리며 문을 열었다.

16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창당발기인 대회에서, 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먼저 "국민의 삶을 중심에 둔 새정치를 실천하겠다"는 선언에 맞춰 북을 쳤다.

이후에 김한길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 통일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타고했다. 두 위원장은 "함께 잘사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며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를 열겠다"는 선언과 함께 북을 쳤다.

안 위원장은 창당 기조로 ▲ 기득권을 내려놓는 정당 ▲ 국민의 삶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정당 ▲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는 정당 ▲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 통합에 적극 나서는 정당 ▲ 미래를 개척하는 정당을 내세웠다.

김 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에는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가 함께할 것이다, 모든 세대와 지역이 함께할 것"이라며 "보수가 인권과 민주, 평화, 환경을 걱정하고 진보가 성장과 안보, 법치, 안전을 고민하는 시대를 우리가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위원장이 모두 '안보'와 '국민의 삶'을 내세우며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정당을 표방한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에는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가 함께할 것"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대회에 발기인으로 참석한 윤여준 새정치연합 의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인사하고 있다.
▲ '새정치민주연합' 지붕 아래 박원순-윤여준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대회에 발기인으로 참석한 윤여준 새정치연합 의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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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사말에 나선 안철수 위원장은 "민주당원과 김한길 위원장이 약속과 실천이라는 새정치 가치에 혼쾌히 동의해줬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가 됐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튼튼한 안보를 위해 북한과의 화해 협력을 적극 추진해야 하고, 한반도 평화 유지 관리에 주도적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자유민주주의 위협 세력과는 결코 함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념과 진영에 매몰돼 현실을 외면하면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고, 지역과 파벌 정치를 깨 나가야 한다"며 "언제까지 이념과 지역에 안주해서 권력만을 탐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서로가 조금씩 더 내려놓고 조금씩 더 양보해서 새정치의 싹을 제대로 키워가자"며 "새로운 봄날에 변화와 개혁의 새 기운을 국민에게 선사하자"고 선언했다. 이어 그는 "새정치는 국민을 두려워 하고 약속은 반드시 실천하는 정치"라며 "정부 여당에게 다시 제안 드린다, 기초 선거 공천 폐지 약속을 지켜서 새로운 정치의 장을 함께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다.

김한길 위원장은 "60년 민주당 역사와 안철수 새정치가 만나서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새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오늘 창당발기는 우리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는 자기 혁신의 다짐이고 민주주의를 무너트리려는 집권세력에 대한 민주주의자들의 응답이며 2017년 정권교체로 향하는 대장정의 출발"이라고 의미부여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모두 같은 고지를 향해 가는 동지로서,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시작으로 2017년 정권교체를 향해 다같이 전진하자"며 "이제는 우리가 해낼 수 있다, 우리 하기에 달렸다"고 말했다.

신당의 앞날, 순탄할까... "결혼식 가기 전에 한쪽 식구끼리 싸우는..."

이날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김한길·안철수 위원장은 광폭행보를 벌일 예정이다. 일단 시도당 창당대회를 중심으로 전국을 돌며 '김한길-안철수'를 전면에 내세워 지방선거 분위기도 함께 띄운다는 전략이다.

이날 발기인 대회로 창당의 첫 삽을 뜨게 됨에 따라, 양 측은 본격적인 '광역단체장 경선 룰'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측이 가장 첨예하게 맞붙을 지점이다.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당내 경선을 위해 선관위에 위탁해야 할 최종 시한이 4월 25일"이라며 "오는 26일 창당이 끝나면 다툼이 덜한 부분은 먼저 경선을 치르고 지역적으로 순차적으로 경선을 해나갈 것이다, 4월 25일을 마지노선으로 내부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일정에 따라, 신당추진단은 경선 규칙의 큰 골자를 담아 낼 당헌 당규 초안을 잡기 위해 오는 17일 회의를 열고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선출된 김한길-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함께 손잡고 인사하고 있다.
▲ 손잡은 김한길-안철수 "지켜봐주세요"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선출된 김한길-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함께 손잡고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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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수 언론이 잇달아 당내 '친노-비노' 갈등을 전면에 내세워 통합 과정의 불협화음을 부각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요소들을 잘 관리하는 것 역시 새정치민주연합의 중요과제랄 수 있다. 발기인 대회에 앞서 열린 민주당 의총에서는 '매노 종북' 발언을 한 조경태 최고위원에 대한 의원들의 성토 목소리가 줄을 이었다.

김상희 의원은 조 최고위원에 대해 "어떻게 이런 발언을 할 수 있느냐, 중요한 날이지만 짚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당의 화합을 위해 사과를 하든 신당 발기인 명단에서 빠지든 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조 최고위원은 "나도 친노다, 노 전 대통령을 분열이나 패권주의에 이용하면 안 된다, 종북 프레임에 갇혀서도 안 된다"고 맞선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가운데 한 의원은 "건방 떨지마"라고 조 최고위원을 맹비난했고, 일부 의원도 "사과하라"고 비판에 가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의원들은 의총장을 나서며 "조경태 최고위원은 더 이상 말로는 안 되는 사람"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결혼식장 가기 전에 한쪽 식구들끼리 싸우는 것 같은 모양새는 좋지 않다"고 지적했고, 김한길 대표도 "조 최고위원은 그런 발언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창당 과정에서 이런 문제가 불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진화에 나섰다. 대표와 원내대표가 가서 고조된 갈등을 해소하려고 했지만 분위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조경태 의원의 계속 되는 막말에 민주당 의원들이 상당히 격분해 향후 조 최고위원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이날 <오마이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조경태 최고위원을 포함해 당내 그 누구도 통합에 반대하지 않는데 보수언론이 자꾸 친노-비노 프레임을 짜고 그 안에서 진흙탕 싸움을 붙이는 것이 문제"라며 "이제 야권이 하나의 신당으로 창당의 문턱을 막 넘은 상태에서 자꾸  싸움박질하는 것으로 언론에 비춰져 국민이 우리를 어떻게 보실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명과 당 색깔에 대한 의원들의 동의를 얻기 위해 마련된 의총에는 126명 가운데 60여 명만 참석했고, 발기인 대회에도 상당수의 의원이 참석하지 않아 '통합'의 의미가 다소 퇴색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660여 명의 발기인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창당 과정을 진행하는 것 역시 중요한 문제다. 이날 대회에서는 당명을 결정하는 과정에 발기인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데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표출되기도 했다.

안희철 발기인은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이름보다는 우리의 가치를 확고하게 고수해 나갈 다른 당명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든다"며 추가 논의를 제안했다. 그러나 다른 발기인의 동의를 얻지 못해 더이상의 논의가 진행되지는 않았다.

이후 임형택 발기인 역시 "새정치연합 발기인 대회 때는 (정당) 명칭이 가칭으로 적혀 있었다, 오늘은 이미 11시에 명칭이 발표되고 발기인들은 이 정당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우리부터 민주적 절차를 정확히 지키고 과정으로부터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중요한 사안에 대해 660명 발기인 의견을 묻는 절차가 있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발기인들은 큰 박수로 동의의 뜻을 밝혔다. 이에 안 위원장은 "상의하며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는 대회에는 구청장 및 시의원·구의원 예비 후보들도 자리했다. 이들은 김한길·안철수 두 대표 옆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 두 대표 옆에 서기 위해 눈치작전까지 벌였다. 일반 시민 50여 명도 발기인 대회에 참석했다.

안 위원장 앞에서 연신 사진을 찍어댄 한 여성은 "안철수 의원을 정말 좋아해서 왔다"고 말했다. 발기인 대회장 앞에서 발기인 대회 팸플릿을 만지작거리던 또 다른 남성은 "신당이 만들어진다기에 상황이 궁금해서 와 봤다"고 말했다. 또 40대 한 남성은 두 대표와 악수를 하며 "힘내십쇼 대표님"이라며 두 대표를 격려하기도 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창당 발기인대회를 앞두고 양측의 박광온-금태섭 공동대변인이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신당 당명과 시안을 공개하고 있다.
▲ 민주-새정치 통합 당명은 "새정치민주연합"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창당 발기인대회를 앞두고 양측의 박광온-금태섭 공동대변인이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신당 당명과 시안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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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보강 : 16일 낮 12시 5분]

통합신당 당명은 '새정치민주연합'... 상징색은 '바다파랑'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16일 통합신당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정했다.

통합신당추진단 민주당 박광온·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당명은 표현 그대로 양 세력의 상호존중과 동등한 통합정신을 의미한다"라며 "'새정치'라는 시대의 요구와 '민주당'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한데 묶어내는 미래지향적이고 시대통합적인 정신을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신당의 약칭을 '새정치연합'으로 표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당의 상징색은 '바다파랑'으로 결정했다. 이 역시 양 세력의 통합을 의미한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바다파랑'은 민주당의 상징색인 '태극파랑'과 새정치연합의 상징색인 '하늘파랑'의 중간색이다.

박 대변인은 "파랑색은 신뢰와 희망, 탄생의 뜻을 담고 있다"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이) 신뢰와 희망의 상징으로 새로 탄생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 "바다는 썩지 않는다, 이는 새정치가 지향하는 바와 다르지 않다"라며 "모든 것을 하나로 담아내는 생명의 근원인 바다처럼 모두가 융합해서 하나가 되자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제안으로 진행된 당명 선정 과정에서 "어려움이라기보다 치열함이 있었다"라며 "공모에 응모한 여러 당명을 놓고 (통합신당추진단) 정무기획분과에서 전문가와 논의한 뒤에 보고했고 각각 양쪽의 내부 논의 과정을 거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들이 집중한 것은 기계적 결합이 아니라 새정치라는 시대요구와 민주당의 역사와 전통을 온전히 담아내는 것이었다"라며 "미래지향적이고 시대통합적인 정신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였다, 매우 진지하고 치열한 토론이 있었다"라고 말햇다.

이 같은 당명과 당 상징색은 이날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창당준비위 발기인대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새 정강·정책의 뼈대가 될 지향점 역시 이날 오후 열리는 창당준비위 발기인대회에서 확정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발기 취지문을 통해 ▲ 경제민주화 실현 및 인간중심의 경제를 골자로 하는 민주적 시장경제 지향 ▲ 정의로운 복지국가 건설 ▲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 추진 ▲ 관용과 융합의 민주주의 국가 지향 등을 지향점으로 밝혔다.

발기인대회는 국민 눈높이에서 새정치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대회에는 양측에서 각각 330여 명씩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이날 발기인 대회를 통해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은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되며, 발기취지문을 채택하고 신당의 명확한 비전을 밝힐 계획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발기인대회 이후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돌입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8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대전·광주(20일), 인천(21일), 부산(22일), 서울(23일) 등 6개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이다. 또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이다.

새정치비전위원회 "창당 전후 제안하는 혁신제안 반영해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창당 발기인대회를 앞두고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비전위원회 위원장인 백승헌 변호사(전 민변 회장)가 새정치 비전에 대한 구상을 발표한 후 기자들의 추가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백브리핑하는 백승헌 새정치비전위원장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창당 발기인대회를 앞두고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비전위원회 위원장인 백승헌 변호사(전 민변 회장)가 새정치 비전에 대한 구상을 발표한 후 기자들의 추가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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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당의 정치개혁안 등을 다루는 통합신당추진단 새정치비전위원회는 발기인 대회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 실현 및 중단없는 혁신'에 대한 새 지도부의 '약속'을 요구했다.

백승헌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당이 정해지고 나면 비전위원회의 제안이 실천될 수 있겠냐는 의구심이 있을 수 있다"며 "새로운 지도부에게, 창당 과정과 그 이후에 제기되는 혁신 제안을 정강정책과 당헌당규에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4월 중순까지 활동을 예정하고 있는 비전위원회가 3월 말 신당 창당 이후 '혁신안'을 내놓았으나. 이미 당헌당규 및 정강정책이 공표됐다는 이유로 반영되지 않을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

비전위가 창당 과정에서 '배제되고 있냐'는 질문에 백 위원장은 "비전위가 발족한 지 3일이다, 그렇지는 않다"며 "창당과정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비전위가의 혁신안 발표와) 시간상 엇박자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새정치비전위를 만든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그런 약속이 다시 한 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위원장은 "신당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복지지향국가를 시대적 좌표로 제시야 하고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통한 안전보장의 원대한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 모두가 기득권을 내려놓는 희생과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놓는 철저한 헌신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첫 회의를 연 비전위는 이번 주부터 새정치를 위한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태그:#민주당, #새정치연합, #통합신당,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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