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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경남부산지역본부는 11일 창원 의창구 소재 본포취수장 인근에서 ‘깨끗한 하천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부산지역본부는 11일 창원 의창구 소재 본포취수장 인근에서 ‘깨끗한 하천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 한국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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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경남부산지역본부(본부장 안효원)는 11일 창원 의창구 소재 본포취수장 인근에서 '깨끗한 하천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수공은 "이번 캠페인은 경남부산지역 주민의 식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낙동강 주변의 정화활동을 통해 하천 오염의 주범인 각종 쓰레기, 부유물 등을 직접 제거함으로써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대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의식을 고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수공은 "이 날 수거된 쓰레기량은 50리터 쓰레기봉부 150개 분량으로 겨우내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치움으로써 강우시 낙동강으로 유입이 예상되는 부유쓰레기에 대한 선제적 수질관리뿐 아니라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도 큰 보탬이 되었다"고 밝혔다.



태그:#한국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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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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