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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유림면 장항리 농민들의 딸기 수확.
 함양 유림면 장항리 농민들의 딸기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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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에 떠올리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딸기다. 사진만 봐도 상큼한 느낌이 든다. 요즘 농촌 비닐하우스에서는 탐스럽게 익은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눈이 내린 10일, 경남 함양 유림면 장항리 비닐하우스에서도 농민들이 딸기 수확을 했다. 농민 김용선씨는 '하이베드방식'(고설식 수경)으로 딸기를 재배했다.

 함양 유림면 장항리 농민들의 딸기 수확.
 함양 유림면 장항리 농민들의 딸기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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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유림면 장항리 농민들의 딸기 수확.
 함양 유림면 장항리 농민들의 딸기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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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청#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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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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