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을지로의 한 호텔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발표회에서 기러기아빠 3년차인 4남매 아빠 은상철 역의 배우 이성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이성재.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배우 이성재가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20여 년간 루게릭병으로 투병 생활을 해오다 지난 29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83세.

이성재는 현재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 대표 및 담당 매니저들도 빈소인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으로 향하는 중이다. 발인은 오는 2월 1일이다.


이성재 루게릭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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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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