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제작발표회에서 인조의 후궁이자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 소용 조씨 역의 배우 김현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김현주. ⓒ 이정민


MBC 새 음악 프로그램의 제목이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이하 <음악여행>)로 확정됐다.

<음악여행>은 1970년대에서 1990년대 사이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김현주가 진행자로 나서며, MBC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공개 녹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가요를 원곡과 리메이크, 그리고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으로 소화할 것"이라며 "선·후배 가수들이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음악여행>의 첫 회는 '대학가요제' 특집으로 역대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들이 등장한다. 첫 방송은 오는 25일이며, 이에 앞서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공개 녹화가 진행된다. 

김현주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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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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