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의 심사위원이자 멘토였던 강타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의 심사위원이자 멘토였던 강타 ⓒ SM엔터테인먼트


가수 강타가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2 우승자 이예준과 중국으로 향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타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중국 북경 우커송 체육관에서 열리는 <보이스 오브 월드(Voice Of World)> 콘서트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국 절강위성TV가 주최하는 이 콘서트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방송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각국의 심사위원과 우승자들을 초청한다.

강타는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2에서 멘티 이예준과 팀을 이뤄 인간적인 코치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강타와 이예준은 듀엣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코치 강타와 한무대에 서게 된 이예준은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면서 "한국의 보이스를 대표해서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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