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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경과지 4개면(산외·부북·상동·단장) 주민들이 함께 모여 공사 중단을 외쳤다. 한국전력공사가 송전탑 공사를 재개한 지 16일째인 17일 오전 주민 100여 명은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진입로에 집결했다.

공사 재개 뒤 주민 33명이 병원에 후송되고, '탈핵희망버스' 참가자를 비롯한 20여 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주민들은 한전은 물론 경찰에게도 욕설을 퍼붓는 등 거세게 항의했다.

사진은 '도천댁 할머니'로 알려진 81세의 손희경 할머니가 주민 발언을 들으면서 눈물을 닦고 있는 모습.
 사진은 '도천댁 할머니'로 알려진 81세의 손희경 할머니가 주민 발언을 들으면서 눈물을 닦고 있는 모습.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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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핵발전소 3호기의 제어케이블 부품 성능시험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17일 오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전탑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신고리핵발전소 3호기의 제어케이블 부품 성능시험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17일 오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전탑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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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주민들이 진입로 옆 밭에 모여 있는데 경찰이 막고 있는 모습.
 사진은 주민들이 진입로 옆 밭에 모여 있는데 경찰이 막고 있는 모습.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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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입구를 막자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민들이 항의하는 모습.
 경찰이 입구를 막자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민들이 항의하는 모습.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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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문정선 밀양시의원(오른쪽)이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민들과 인사하는 모습.
 사진은 문정선 밀양시의원(오른쪽)이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민들과 인사하는 모습.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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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자회견하기 전 주민들이 진입로에 서 있는 모습.
 사진은 기자회견하기 전 주민들이 진입로에 서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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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순 할머니가 피켓을 들고 외치고 있다.
 한옥순 할머니가 피켓을 들고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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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옥순 할머니가 경찰에 항의하는 모습.
 사진은 한옥순 할머니가 경찰에 항의하는 모습.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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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현장에 경찰이 배치돼 있자 주민들이 항의하는 모습.
 사진은 현장에 경찰이 배치돼 있자 주민들이 항의하는 모습.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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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핵발전소 3호기의 제어케이블 부품 성능시험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17일 오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전탑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신고리핵발전소 3호기의 제어케이블 부품 성능시험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17일 오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전탑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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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대책위 이계삼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는 모습.
 사진은 대책위 이계삼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는 모습.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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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핵발전소 3호기의 제어케이블 부품 성능시험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17일 오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전탑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사진은 성미산학교 권희중 교사가 발언하는 모습.
 신고리핵발전소 3호기의 제어케이블 부품 성능시험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17일 오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전탑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사진은 성미산학교 권희중 교사가 발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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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울 성미산학교 학생들이 율동을 선보이는 모습.
 사진은 서울 성미산학교 학생들이 율동을 선보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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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밀양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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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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