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제작발표회에서 고아리 역의 배우 한채영이 손을 들어 인사하며 미소짓고 있다.

배우 한채영이 장동건·김수로·김하늘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연예기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 이정민


배우 한채영이 장동건·김수로·김하늘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연예기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6일 SM C&C는 "한채영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외모와 연기력 등을 검증받은 배우이며 중화권까지 아우르는 대표적인 한류 여배우"라며 "그 동안의 해외 비즈니스의 강점과 노하우를 활용해 아시아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채영은 6년간 몸담았던 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SM C&C를 새 소속사로 결정했다. 한채영은 지난달 출산한 뒤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M C&C 측은 "조만간 작품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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