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타카피

밴드 타카피가 10월 중순 정규 6집으로 컴백한다. ⓒ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4인조 록 밴드 타카피가 오는 10월 정규 6집으로 컴백한다.

그간 자체 레이블을 운영하며 활동해 온 밴드 타카피는 최근 불독맨션의 소속사 디에이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일 "크라잉넛·노브레인과 함께 국내 3대 펑크밴드의 하나인 타카피는 대중적인 멜로디에 강렬한 펑크 사운드를 지향하는 밴드로 프로야구 테마송 '치고 달려라' 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끈 밴드"라며 "소속사 대표 및 불독맨션 이한철과의 오랜 친분으로 전속계약을 맺고 오는 10월 4년 만의 정규 6집을 들고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카피는 새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음악에만 몰두해 좋은 음반과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친숙한 밴드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타카피는 6집 앨범 막바지 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타카피 불독맨션 치고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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