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11월 음악적 실험 완결판 담은 블록버스터급 콘서트 개최

신승훈, 11월 음악적 실험 완결판 담은 블록버스터급 콘서트 개최 ⓒ 도로시컴퍼니


발라드 황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올 11월 음악적 실험의 완결판을 집대성한 초대형 콘서트를 예고했다.

신승훈은 오는 11월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THE 신승훈SHOW – GREAT WAVE>를 통해 1만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신승훈의 주옥 같은 히트곡은 물론 무엇보다 올 가을 발매 예정인 세 번째 미니앨범의 새로운 수록곡까지 더해진다.

신승훈 공연 퀄리티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최정상 사운드를 구현하는 신승훈 밴드까지 무대 출연진만 100여 명이 훌쩍 넘는 규모감을 자랑한다. 역대 최대의 규모와 최상의 무대를 선언한 이번 공연은 사전 제작기간만 7개월이 넘었으며 곡 하나하나마다 워낙 공을 들이는 신승훈 덕분에 제작진 사이에서는 '블록버스터급 콘서트'라는 하소연(?)이 나온다는 후문이다.

이에 신승훈의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 측은 "신승훈의 음악적 행보는 물론 지금까지 콘서트 노하우가 모두 집약된 최대 쇼가 기획되고 있다. 신승훈 팬들을 넘어 공연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이번 무대를 절대 놓치지 말라"고 전했다.

올 연말 단 한 번의 공연을 위해 모든 것을 집중한 역대 최대 블록버스터 쇼 <THE 신승훈 SHOW-GREAT WAVE>는 오는 8월 23일 티켓오픈을 진행하며 11월 9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신승훈 신승훈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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