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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2회 경남 농업경영인대회’가 19일 오후 5시부터 창녕군 부곡온천 일원에서 홍준표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업경영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2회 경남 농업경영인대회’가 19일 오후 5시부터 창녕군 부곡온천 일원에서 홍준표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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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2회 경남 농업경영인대회'가 19일 오후 5시부터 창녕군 부곡온천 일원에서 홍준표 지사,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홍준표 지사는 개회식에서 "우리 농업이 기후변화 및 각종 자연재해, 한미FTA 체결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농업경영인 여러분들께서 가지고 계신 저력을 바탕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하고 영농기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면 이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도내 농업경영인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것으로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그:#경남농업경영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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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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