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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살수차를 동원해 폭염으로 뜨거워진 아스팔트를 식히고 있다.
 강릉시가 살수차를 동원해 폭염으로 뜨거워진 아스팔트를 식히고 있다.
ⓒ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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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서 폭염 속에 뜨겁게 달아오른 아스팔트를 살수차를 동원해 식히고 있는 장면. 강릉시에서는 최근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 13일부터 살수 차량 3대를 투입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가지 중심부와 전통시장 등에 집중적으로 물을 뿌리고 있다.

강릉시는 앞으로 폭염이 더 기승을 부릴 경우 추가 장비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릉시에서는 다음 주 초까지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태그:#폭염, #살수차,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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