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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공원 내 연꽃단지의 원앙가족.
 함양 상림공원 내 연꽃단지의 원앙가족.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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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내 연꽃단지에서 갓 태어난 새끼 원앙들이 어미를 따라 헤엄치며 노닐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원앙은 조류 중 가장 화려하고 단아한 모습을 자랑한다. 원앙 어미가 부화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새끼 10마리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것이다.

1962년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지된 함양 상림공원에는 120여 종의 나무 2만 그루가 있다. 특히 연꽃단지에는 다양한 색깔의 연꽃이 조성되어 있다. 연꽃단지에 원앙 가족이 나들이를 나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함양군청 소속 사진작가 김용만씨가 촬영해 보내와 싣는다.

함양 상림공원 내 연꽃단지의 원앙가족.
 함양 상림공원 내 연꽃단지의 원앙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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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공원 내 연꽃단지의 원앙가족.
 함양 상림공원 내 연꽃단지의 원앙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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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함양군청, #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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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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