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이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5세 연하 신부와의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하트를 만들며 쑥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

서지석의 신부는 28살의 현직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고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서지석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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