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0일·화)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동지방은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30일 "오늘 중·북부지방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며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지방은 점차 흐려져 밤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mm내외다.

 

낮 기온은 서울·춘천 18℃, 광주·부산 20℃ 등 전국이 14~21℃ 분포로 어제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한편 어제(29일) 예보됐던 황사는 대부분 우리나라 높은 상공을 지나면서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목요일까지는 비 소식이 잦을 전망이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내일(1일)은 내륙 곳곳에, 모레(2일)는 중부와 영남 내륙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된다. 또 어린이날이 껴있는 이번 주말은 전국 낮 기온이 20℃ 이상으로 올라 나들이하기에 좋겠다.

덧붙이는 글 | 정연화(lotusflower@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태그:#날씨, #오늘날씨, #주간날씨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국내최초 날씨전문 매체 <온케이웨더>: 기상뉴스,기후변화,녹색성장,환경·에너지,재난·재해,날씨경영 관련 뉴스·정보를 제공합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