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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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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와 나눔문화 등 1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한국의 평화운동단체가 이라크 전쟁 발발 10년을 맞아 19일 오전 11시께부터 서울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이라크의 평화와 희생자 추모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 한국은 이라크 전쟁 참전을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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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0년 전 미국의 이라크 침공으로 인해 최소 12만 명에서 최대 100만 명의 이라크인이 사망했고 168만 명의 난민이 생겨났다"며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라크는 폐허 그 자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미국은 이라크 침공을 사죄하고 부시 전 대통령 등 이라크 침공 책임자들을 전범재판소에 회부하라"고 한 뒤 "이라크 전쟁의 진실을 폭로한 브래들리 매닝 일병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치 사상가이자 세계적 평화운동가인 '더글라스 러미스'가 참석했으며 이후 미국대사관에서 이라크 전쟁의 진실을 폭로한 '브래들이 매닝' 일병을 석방하라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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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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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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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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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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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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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미국 정부는 이라크 참전을 사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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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라크전쟁의 피해 상황이 적힌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라크전쟁의 피해 상황이 적힌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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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라크전쟁의 피해 상황이 적힌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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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라크전쟁의 피해 상황이 적힌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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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라크전쟁의 피해 상황이 적힌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라크전쟁의 피해 상황이 적힌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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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 당사자들의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참여연대, 나눔문화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1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 당사자들의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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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평화운동가인 '더글라스 러미스'가 이라크 전쟁의 진실을 폭로한 '브래들이 매닝' 일병을 석방하라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세계적 평화운동가인 '더글라스 러미스'가 이라크 전쟁의 진실을 폭로한 '브래들이 매닝' 일병을 석방하라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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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이라크 전쟁, #이라크 전쟁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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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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