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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이복영(40)씨 부부가 막 채취한 맑고 달콤한 고로쇠 물을 마시고 있다.
 지리산 자락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이복영(40)씨 부부가 막 채취한 맑고 달콤한 고로쇠 물을 마시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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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에서 봄소식이 전해졌다.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된 것이다. 지리산 고로쇠는 '봄의 전령' 내지 '신비의 약수'로 알려져 왔다.

26일 함양군청에 따르면, 지리산 자락은 경칩을 앞두고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이었다.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이복영(40)씨 부부가 맑고 달콤한 고로쇠 물을 채취해 마시기도 했다.

함양군청은 "고산지대 고로쇠는 풍부한 강설량과 큰 일교차에서  채취한 수액이라 물이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지리산 자락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이복영(40)씨 부부가 막 채취한 맑고 달콤한 고로쇠 물을 마시고 있다.
 지리산 자락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이복영(40)씨 부부가 막 채취한 맑고 달콤한 고로쇠 물을 마시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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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함양군청, #고로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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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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