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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이틀 앞둔 17일 오후 팝 아티스트 낸시랭씨가 청와대 부근 벽에 붙은 대선후보 포스터앞에서 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이틀 앞둔 17일 오후 팝 아티스트 낸시랭씨가 청와대 부근 벽에 붙은 대선후보 포스터앞에서 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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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앞둔 17일 오후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청와대 입구에서 '투표독려' 퍼포먼스를 벌였다.

청와대 부근 '팔레 드 서울' 갤러리에서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김대중, 노무현, 김정은 등 정치인들의 모습을 담은 '내정간섭'전을 열고 있는 낸시랭은  <오마이뉴스> 대선 특집 생방송 '대선올레' 진행자인 오연호 대표기자, 서해성 작가와 함께 청와대앞 분수대광장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사전 협의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의 제지를 받아 청와대 입구에서 짧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이틀 앞둔 17일 오후 팝 아티스트 낸시랭씨가 청와대앞에서 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벌이기 위해 <오마이뉴스> '대선올레' 생방송 진행자인 오연호 대표기자, 서해성 작가와 함께 이동하고 있다.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이틀 앞둔 17일 오후 팝 아티스트 낸시랭씨가 청와대앞에서 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벌이기 위해 <오마이뉴스> '대선올레' 생방송 진행자인 오연호 대표기자, 서해성 작가와 함께 이동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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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앞 분수대 광장에 들어가지 못한 팝 아티스트 낸시랭씨가 청와대 입구에서 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청와대앞 분수대 광장에 들어가지 못한 팝 아티스트 낸시랭씨가 청와대 입구에서 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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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낸시랭, #오마이뉴스, #대선올레, #투표, #투표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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