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풍요로운 한가위다.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들이 한가위를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인사했다. 동방신기부터 에이핑크까지. 스타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들어보자. 

 그룹 동방신기가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동방신기 ⓒ 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는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송편도 드시면서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방신기는 추석 직후 신곡 'Catch Me(캐치 미)'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걸 그룹 에이핑크가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에이핑크 ⓒ 에이큐브


tvN <응답하라 1997>로 그야말로 '뜬' 에이핑크 정은지는 "올 추석, 모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늘 한가위처럼 마음 행복한 날들만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드라마 <대풍수>에 출연하는 손나은은 보름달에 "가족, 멤버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다.

 가수 마리오가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마리오 ⓒ 에이큐브


가수 마리오는 "얼굴 찌푸리게 되는 뉴스와 뒤숭숭한 소식이 많은 요즘, 오랜만에 가족들 얼굴을 보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걱정은 주머니에 꼭꼭 넣어두시라"면서 "추석이 지나도 즐겁고 유쾌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걸 그룹 EXID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EXID ⓒ 벤자민엔터테인먼트/AB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는 역시 "가족둘과 오붓한 시간 보내면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가수 허각은 "짧지만 따뜻하고 훈훈한 한가위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가수 허각이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허각 ⓒ 에이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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