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스에프픽쳐스


배우 이선호가 사회적 기업과 함께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모델 활동 경험을 살려 패션 업체인 '이로인터내셔널'과 손을 잡은 것.

'이로인터내셔널'은 서울시 소재한 우수 사회적 기업에게 부여되는 '더착한 서울 기업'으로 선정된 회사다. 취약계층 고용과 사회 서비스 제공 등 공익적인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선호 소속사 관계자는 "이선호씨가 평소 패션 쪽에 관심이 많았고, 공인으로서 사회 환원과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며 쇼핑몰 시장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다"며 쇼핑몰 사업 참여 이유를 전했다. 

'이로인터내셜' 측은 "이선호씨가 모델 활동 경험이 풍부해 큰 도움이 된다며 쇼핑몰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사회적 기업인만큼 쇼핑몰 수익금의 일부를 결손 영유아들에게 기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선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멜로>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선호는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에 머무를 예정이다. 


이선호 부산국제영화제 사회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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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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