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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세동마을 주민들의 고추 말리기.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세동마을 주민들의 고추 말리기.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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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입추(立秋)이자 말복(末伏)을 하루 앞둔 7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세동마을에서는 한 농민이 갓 수확한 태양초 고추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세동마을 주민들의 고추 말리기.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세동마을 주민들의 고추 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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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입추,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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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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