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송재림(27)이 충무로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다.

▲ 송재림 송재림(27)이 충무로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다. ⓒ 송재림 페이스북


<해품달>로 브라운관의 샛별로 떠오른 송재림(27)이 충무로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다.

송재림은 <해품달> 방영 당시에 왕 훤의 뒤에서 늘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는 호위무사 운으로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송재림의 소속사 AM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차기작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지만 영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라며 "충무로 감독님들이 송재림을 실제 만나면 그가 아직 보여주지 않았던 무한한 잠재력과 비주얼을 높게 평가해주신다"라고 말했다.

한 충무로 관계자는 "송재림은 비주얼적으로는 영화적으로 다양한 느낌을 소화할 수 있는 마스크를 갖추고 있다"라며 "신인에게서는 잘 찾을 수 없는 당당함과 묵직한 카리스마도 매력적"이라고 호평했다.

또 다른 한 관계자는 "<해품달>에서는 묵직함으로 브라운관을 압도했다면 실제 송재림은 여성 관객들에게 어필할 있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도 겸비했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자질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톱 모델 출신의 배우 송재림은 <꽃미남 라면 가게><해를 품은 달>, 영화 <그랑프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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