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배우 박유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배우 박유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JYJ의 멤버 박유천이 천식으로 공익근무요원 대체 복무 대상이 됐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병무청에서 최근 3번째 신체검사를 받았고, 천식으로 최종 4급 판정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보충역에 해당하는 4급 판정에 따라 박유천은 공익근무요원 대체 복무 대상이 됐다.

박유천은 오는 5월 21일 훈련소 입소 통보를 받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 중인 만큼,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유천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이각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옥탑방 왕세자>는 4주 분의 방송을 남겨둔 상태다.  

박유천 JYJ 4급 공익근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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