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박시후는 29일 일본 오사카 '모리노미야 피로티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

▲ 박시후 박시후는 29일 일본 오사카 '모리노미야 피로티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 ⓒ 이야기 엔터



배우 박시후가 첫 아시아투어 팬미팅의 서막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박시후는 29일 일본 오사카 '모리노미야 피로티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2012 박시후 팬미팅 투어 인 재팬 - 고백'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박시후 소속사 관계자는 "실제로 박시후는 이동하는 곳곳마다 몰려드는 팬들로 인해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라며 "공항에는 그의 입국을 기다리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이날 공연장에도 이른 아침부터 그를 기다리는 팬들의 행렬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약 두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박시후는 특별히 준비한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 그리고 미공개 영상과 다채로운 선물 이벤트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박시후는 팬들에게 직접 일본어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박시후는 "오랜만에 서게 된 무대라 긴장도 많이 했는데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라며 "계속해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오사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시후는 3월 31일 아이치, 4월 3일 도쿄에서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시후 팬미팅 일본 한류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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