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울링>과 <범죄와의 전쟁> 메인 포스터

영화 <하울링>과 <범죄와의 전쟁> 메인 포스터 ⓒ 오퍼스 픽쳐스, 팔레트 픽쳐스


영화 <하울링>과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가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범죄와의 전쟁>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5만 3688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일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은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495개의 스크린을 확보한 이 영화는 현재까지 398만 7673명의 관객이 찾았다.

<하울링>은 같은 기간 33만 54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근소한 차이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개봉한 <하울링>은 주말을 기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폭발적이진 않지만 개봉 2주차 흥행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하울링>의 누적 관객 수는 123만 7562명이며 스크린 수는 467개다.

그 뒤는 외화 <맨 온 렛지>가 이었다. 샘 워싱턴 주연의 이 영화는 26만 582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맨 온 렛지>는 지난 22일 개봉해 현재까지 26만 58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스크린은 409개를 확보하고 있다.   

영화 <댄싱퀸>은 흥행 면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봉 당시만큼은 아니지만 주말 기간 15만 279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344개의 스크린 수를 갖고 있는 <댄싱퀸>의 누적 관객 수는 382만 579명이다.

박스오피스 5위는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이 차지했다. SF 판타지 물인 해당 영화는 주말 동안 10만 1784명의 관객을 모았다. 22일 개봉한 해당 영화는 343개 스크린에서 현재까지 13만 8887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나영 송강호 하정우 하울링 범죄와의 전쟁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