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투개월 김예림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투개월 김예림 ⓒ CJ E&M


투개월 김예림이 연기에 도전했다.

tvN은 14일 방송되는 <닥치고 꽃미남밴드>(극본 서윤희, 연출 이권) 6회에 출연하는 김예림의 모습을 13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예림은 그린색 미니드레스에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김예림은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톱 클래스 가수 김예림 역을 맡았다. 김예림은 무대 위에서는 빛나지만 정작 연애 한 번 못해 본 순진한 19세 소녀. 김예림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밴드 안구정화 멤버인 현수(인피니트 엘 분)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김예림은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노래 실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예림은 촬영 당시 더블유앤웨일(W&Whale)의 '소녀곡예사'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노래 부르는 장면을 촬영할 때, 김예림이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하는 눈치였지만 음악이 나오는 순간 갑자기 표정과 몸짓이 달라지더라"고 전했다.

김예림은 tvN을 통해 "처음 카메라 앞에 섰을 때 굉장히 떨렸고 난감했다"며 "<슈퍼스타K3> 출신 김민석과는 원래 알고 지냈지만 다른 출연자들은 처음 만났는데 모두 잘해주셔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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