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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곳. 뜨는 해와 지는 해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왜가리의 목을 닮았다 해서 지어진 이름 왜목 마을이 바로 그곳이다.

 

인천 터미널에서 1시간 반이면 서해대교를 지나 당진 터미널에 도착한다.

당진 터미널 내에 있는 시내버스 탑승장에서 1시간 배차로 운행되고 있는 1번 버스를 탑승하면, 약 40분 뒤 왜목마을에 도착할 수 있다.

 

왜목마을에 들어서면 잘 정돈된 해안이 있다. 또, 고도 70m의 야산에 오를 수도 있다.

언덕이 조금은 가파르지만 5~10분 내로 야산 정상에 오르면 해안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해안 반대편으로는 일몰의 모습도 바라볼 수 있다.

 

해변 반대쪽으로는 지는 해를 바라볼 수 있고 아침이면 바다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이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왜목마을에 있다. 2012년 새해, 멋지게 떠오른 일출의 모습을 바라보고 싶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태그:#왜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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