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열반한 지관 스님의 영결식·다비식이 거행되었다. 6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스님과 사부대중 등 4000여 명이 운집했다.
이날 영결식에는 여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고 노무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원혜영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관스님은 한국 불교의 대표적 학승으로 불교계 자료를 집대성한 백과사전 '가산불교대사림'을 총12권 발간하는 등 수많은 학문적 업적과 저서를 남겼다. 1947년 출가한 지관스님은 최연소 본사 주지로 해인사 주지를 지냈고, 동국대 총장에 이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조계종 총무원장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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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입적한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 스님의 장례식과 다비식이 6일 합천 해인사에서 열렸다. 사진은 고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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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열반한 지관 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6일 합천 해인사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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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열반한 지관 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6일 합천 해인사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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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관 스님의 법구가 6일 오후 합천 해인사 조경당에서 다비식이 열리는 연화대로 운구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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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열반한 전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다비식이 6일 합천 해인사에서 거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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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열반한 전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다비식이 거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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