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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의 발칙한 상상력이 세상을 바꾸다."

 

야권통합운동 1주년을 맞은 국민의 명령의 헤드카피다. 핑크빛 손팻말에 "통합은 됐어!"를 들고 1인 시위를 하는 것 같은 문성근 대표의 사진은 흡사 문익환 목사의 "통일은 됐어!"를 떠올리게 한다.

 

국민의 명령은 25일 오후 7시 서울YMCA 2층 대강당에서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의 사회로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 자리에는 공개되지 않은 '세계적 수준의 특별 게스트'가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들은 정확히 1주년이 되는 27일(토) 오후 2시에는 간단한 기념식과 함께 대한문 주변에서 그간의 민란활동을 담은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오마이뉴스 오마이TV는 25일 오후 7시부터 이 토크콘서트를 오마이TV를 통해 생중계한다.

 


태그:#국민의 명령, #문성근, #오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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