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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서 생산된 수박이 처음으로 미국 괌 수출길에 올랐다. 합천군은 12일 합천유통(주)에서 윤상기 합천군수권한대행, 한두석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 이성출 합천농협조합장, 박우선 합천유통(주) 대표이사, 이태환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박을 포함 새송이, 사과 등 총 5톤(2000만원)을 수출하기 위해 출하식을 가졌다.

 

합천군은 "이번 수출은 합천군농업기술센터의 체계적인 기술지도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경쟁력을 키운 결과로써, 미국 괌 수출을 시작으로 합천군의 우수 농산물을 미국시장으로 진출 시키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태그:#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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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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