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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총학생회는 14일 오후 경상대 야외공연장에서 4·19 혁명정신계승 마라톤대회를 열었다.
 경상대 총학생회는 14일 오후 경상대 야외공연장에서 4·19 혁명정신계승 마라톤대회를 열었다.
ⓒ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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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총학생회(회장 전평주, 산업시스템공학부 4년)는 14일 오후 경상대 야외공연장에서 4·19 혁명정신계승 마라톤대회를 열었다.

경상대 총학생회는 올해 마라톤대회의 주제를 '개척인의 힘찬 발걸음'으로 정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학 구성원의 화합을 도모하여 4·19 혁명정신을 고취하고, '경남국립대학교' 교명변경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학우들에게 인식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1시 집결해 4·19혁명의 의의와 교명변경의 당위성을 낭독하고 준비운동을 한 뒤 정문을 출발해 개양 오거리~석류공원~주약동 탑마트~진주역(반환점) 구간을 돌아왔다.


태그:#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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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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