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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10일 사이 지리산에 최고 45cm 가량의 폭설이 내렸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리산권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10일 낮 12시부터 해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입산은 아직 통제 중이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대부분의 탐방로에는 많은 눈이 쌓인 상태이고 특히 장터목 대피소 등 고산지에는 45cm이상의 눈이 쌓인 상황"이라며 "특히 기상 예보에 의하면 금일 밤늦게까지 2~5cm의 눈이 더 내린다고 하니 탐방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하여 금일은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태그:#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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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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