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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의원이 "민주주의 수호천사 되어주십시요! "라며 언론악법원천무효 서명을 호소 추미애 의원이 "민주주의 수호천사 되어주십시요! "라며 서명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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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배 의원이 "조중동과 재벌에게 방송을 내어주는 언론악법은 절대 안된다"며 서명을 호소 천정배 의원이 "조중동과 재벌에게 방송을 내어주는 언론악법은 절대 안된다"며 서명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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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들머리. '천정배, 최문순과 함께하는 언론 악법 원천 무효1000만인 서명' 11일째날인 8월 10일 월요일, 천정배 의원과 최문순 의원, 추미애 의원, 이종걸 의원은 명동성당 앞에서 명동 거리 한복판으로 서명장소를 옮겨 명동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헌법재판소에 제출할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 참여를 호소하였다.

 

추미애 의원은 "민주주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십시요!"라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1분의 귀중한 시간을 내어 달라"고 호소하였으며, 천정배 의원은 "언론악법은 조중동과 재벌에게 방송을 내어주는 법"이라며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서명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했던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삼순이 아빠였던 배우 맹봉학도 서명운동에 참여하여 명동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홍보물울 나누어주며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을 하여 줄 것을 권유하였다.

 

동아투위 해직 인사인 성유보 전 방송위원회 부위원장도 명동에 나와 서명에 참여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서명을 해 줄 것을 부탁하였고, 네티즌들이 명동거리 곳곳에서 1인 퍼포먼스를 하며 언론악법의 정체를 알리는 모습도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다음은 명동성당 들머리, '천정배, 최문순과 함께하는 언론악법원천무효1000만인 서명' 11일째날인 8월 10일 월요일 광경이다.

 

 


태그:#미디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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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운영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감사, 가짜뉴스체크센터 상임공동대표, 5.18영화제 집행위원장이며, NCCK언론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특별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보편적시청권확대보장위원, 한신대 외래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심의위원을 지냈으며, 영화와 미디어 평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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