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통이 세제통으로~ 분유통이 다용도 보관함으로~ 예쁘게 변신했어요^^
쓱삭쓱삭~ 페인트칠 2번에 나만의 로고를 새겨넣으면?
세상에 하나뿐인 세제통(다용도 보관함)으로 대변신!
만드는 시간도 30분이면 O.K! 깜찍한 리폼의 세계로 떠나보아요(^.~)/
[준비물] 빈 분유통, 세제손잡이, 수성페인트, 글루건(실리콘), 마감제,
전동드라이버(없어도 돼요^^;), 물감(좋아하는색~), 큰붓, 작은붓, 못,
스텐실(두꺼운 종이에 글씨를 써서 오려내면 됩니다), 망치
ps 도움주신 리폼의 여왕~
애플샌드님! 감사합니다.
"자~ 이제 배워볼까요?"
★ 만드는 순서 ★ (1) 분유통 양 옆에 못으로 구멍을 2개 냅니다. 손잡이를 붙일 거예요~
(2) 못을 대고 망치로 쾅쾅~ 두들기면 구멍이 생겨요^^
(1) 수성페인트 칠을 합니다. 색깔은 좋아하는 색으로 준비하세요^^
(2) 한번 바른 뒤, 충분히 말린 다음 또 한 번 발라주세요~
(3) 뚜껑 부분도 쓱삭쓱삭 발라주세요^^
(1) 페인트칠이 마를동안 손잡이 부분을 만들어요~
시중의 일반 세제통에 달린 손잡이부분을 재활용^^(2) 5~6Cm 길이로 자릅니다.
(1) 사진처럼 양 옆에 나사(또는 못)를 이용해 고정시킵니다. 굳이 전동드라이버는 없어도 괜찮아요^^
(2) 뚜껑, 양 옆에 손잡이를 붙히고, 안쪽에 나사(또는 못)이 튀어나왔을 경우 글루건으로 감싸주세요. 혹시 손이 다치지 않도록!
(1) 질감은 투박하면 투박한데로 또 그 멋이 나지요^^ 냐하하~
(2) 아참! 손잡이 끝부분은 둥글게 잘라줬어요~
(1) 두꺼운 종이에 글씨를 써넣고 오려냅니다(스텐실)
(2) 스텐실을 분유통 위에 대고 고정시킨 다음 물감을 뭍혀 붓으로 두드리듯 색을 입힙니다. 터치터치^^
ps '달인을 만나다'는 평소 호박이 꼭한번 만나고 싶었던 블로거를 만나 그들의 솜씨를
배우기도 하고 호박이랑 맛있는 수다 한 판 떠는 햄볶는 시간입니다^^
ㅇ1편 -
썩지않아? 영구보관이 가능한 슈가케익 만들기(클릭) 분유 수저에 스마일 표정을 그려넣고 옆 손잡이에 꽂아주는 센스(^--------^)v
세제 수저로 변신한 거죠~ 그냥 버려지는 분유통, 대변신을 꿈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