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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케이블 TV박람회인 KCTA 2009 디지털 케이블 TV쇼 포스터
 국내 최대 케이블 TV박람회인 KCTA 2009 디지털 케이블 TV쇼 포스터
ⓒ CMB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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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케이블 TV 박람회가 6월 4일부터 7일까지 대전서 열린다.

CMB MSO에 따르면, 6월 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4일 동안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 등 일원에서 국내 최대 케이블 TV박람회인 KCTA 2009 디지털 케이블 TV쇼가 열린다.

CMB,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전국 12개 SO 사업자인 CMB대전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융합 환경변화에 따른 뉴미디어 산업 발전방안 도출 및 고품질 양방향매체로서의 케이블TV 이미지 확립, 시청자와 함께하는 케이블TV 축제 한마당, 디지털케이블TV 홍보를 통한 디지털방송 전환 촉진, 글로벌 미디어 리더들과의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활성화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KCTA 쇼는 지난 2003년 6월 제주도에서 시작해 매년 개최 됐으며, 이번 대전 행사로 일곱번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확산의 해를 맞아 강력한 디지털케이블TV 홍보의 툴로 발전시키고, 케이블TV 산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행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행사명을 'KCTA 2009 디지털 케이블 쇼'로 정했다.

규모도 전국 축제와 이름에 걸맞게 국내외 100여 개 사 170부스로 참여하며, 방송과 IT업계 관계자 3000명, 일반인 3만여 명 이상 참여할 예정이다.

6월 4일 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 등 일원에서 국내 최대 케이블 TV박람회인 KCTA 2009 디지털 케이블 TV쇼가 개최된다. 4일 개막행사인 제 3회 케이블TV방송대상과 개막축하음악회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6월 4일 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 등 일원에서 국내 최대 케이블 TV박람회인 KCTA 2009 디지털 케이블 TV쇼가 개최된다. 4일 개막행사인 제 3회 케이블TV방송대상과 개막축하음악회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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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명품 축제가 4일 동안 이어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막식 당일, 소녀시대와 샤이니 애프터스쿨, 2AM, 박현빈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제 3회 케이블TV방송대상과 개막축하음악회가 저녁 7시 20분에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또 저녁 9시 30분에는 개막축하불꽃쇼가 펼쳐진다.

5일 금요일 저녁 7시에는 스타 등용문으로 널리 알려진 2009 CMB 친친청소년가요제가 대전무역전시관에 마련된 옥외 특설무대에서 손호영과 이시영의 사회로 펼쳐진다. 특별히 슈퍼 주니어와 VOS 등도 출연해 뜨거운 무대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주말인 6일 토요일 오후 2시 대전무역전시관과 엑스포 과학공원 일원에서는 백일장과 사생대회로 구성된 2009 CMB 시민화합 한마당이 열린다.

또 저녁 5시에는 특설무대에서 KCTA 2009 전국가요대상과 CMBi 콘서트가 마련되는데, 태진아와 송대관, 성진우 강진 등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이 중년층의 마음을 달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CMB대전방송,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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