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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양이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산소소주 O2'
 (주)선양이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산소소주 O2'
ⓒ 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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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회장 조웅래)은 '산소가 3배 많아 1시간 먼저 깬다' 개념을 담은 신제품 '산소 소주 O2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선양은 25일 대전 계족산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소 소주 'O2린' 신제품 출정식을 갖고, 'O2린'으로 대전·충청 지역을 넘어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O2린'은 순도 99%의 대둔산 청정 산소를 3단계에 걸쳐 주입하는 선양의 특허 기술을 통해 소주 내 용존산소량을 일반 소주(약 7ppm)의 3배가 넘는 24ppm 으로 높인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것.

'O2린'에 다량 주입된 산소는 부드럽고 산뜻한 소주의 맛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게 선양의 설명이다.

또한 선양은 단국대 이숙경교수팀의연구결과일반소주대비용존산소량이 3배 이상인 'O2린'을 마실 경우 산소의 숙취 해소 효과에 따라 약 1시간가량 술을 일찍 깨게 하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양은 신제품 'O2린'의 마케팅 콘셉트를 '산소가 3배 많아 1시간 먼저 깨는 O2린'으로 잡고 이를 짧게 압축한 '3O21h'를 내세워 대대적인 판촉 행사를 벌여 나가기로 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선양, #O2, #산소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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