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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백 년'을 보고자 한다면 베이징에 가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요즘 베이징은 올림픽으로 크게 변화했고, 지금도 변하고 있다.

 

올림픽 취재를 위해 베이징을 돌아다니다 보면, 현대화된 고층 빌딩과 고급 자동차를 쉽게 볼 수 있다. 어디서 '중국의 백 년'을 찾아야 할까.

 

베이징의 후통은 '골목'을 뜻한다. 이곳은 베이징 전통 가옥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서민들의 고향이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후통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더위를 참지 못해 배를 살짝 내놓고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덧붙이는 글 | <오마이뉴스>-SK텔레콤 T로밍이 공동 후원하는 '2008 베이징올림픽 특별취재팀' 기사입니다.


#후통#베이징올림픽#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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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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