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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과 ‘낙동강 유채축제위원회’가 마련하는 “제3회 낙동강유채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남지 낙동강둔치에서 연다. 축제가 펼쳐질 유채꽃밭은 66만㎡로 전국 최대규모다.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란 주제로 열리는 축제의 주요 행사는 ▲신남지교 경관조명 점등식  ▲유채 토피어리체험과 봄꽃천연염색 ▲낙동강용왕대제 ▲마산MBC라디오 유채가요제 ▲가족인형극 ▲전통혼례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선보인다. 055-526-1331.


태그:#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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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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