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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신 : 4일 밤 11시 30분]
 
박재승 "위원장 원칙으로 공심위 내부의견 통일"
 
박재승 위원장이 밤 10시쯤 "원칙적으로 간다는 데 공심위 내부에서는 의견이 통일돼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당사 7층 공심위 회의실 앞에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비리전력자를 예외없이 공천에서 탈락시킨다"는 박재승 위원장의 방침에 대해 공심위 차원에서는 의견이 모아졌다는 것이다.
 
박경철 공심위 홍보간사도 "원칙에 대한 별도규정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에 공심위 내부의 컨센서스가 모아졌다"며 "외부 공심위원들은 찬성하는 입장이고, 내부 공심위원들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수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부 위원들이 박재승 위원장의 주장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최고위가 공심위 쪽에 접근... 수용 기다릴 것"
 
그는 다만 "우리 판단이 정말 옳은지 열어놓고 고민하겠다는 차원에서 당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것인데, 별도 규정을 둬야 한다는 것에 대해 (당이) 우리를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구공을 기대했는데 축구공이 왔다'고 비유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최고위가 공심위 쪽으로 접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당규상 이 문제에 대한 결정권은 공심위에 있지만, 최고위가 수용할 때까지 계속 기다릴 생각"이라며 "시간이 부족하지만, 합의를 통해 제대로 된 공천 기준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부공심위원인 김부겸 의원은 "개인적으로 최고위에 (박재승 위원장이 제안한) 원칙은 수용하고, 개별적으로 재심을 요청하는 쪽으로 절충안을 제시하고 왔다"고 밝혀 주목된다.
 
박 위원장의 '원칙'적인 입장표명을 거부하기에는 여론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를 수용하되 개별적으로 재심의 기회를 찾도록 하자는 것이다. 김 의원은 "최고위가 이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5신 : 4일 저녁 9시 30분]
 
"표결은 절대 안한다, 오늘 중에 결정할 것"
 
'공천배제 규정'을 놓고 민주당 지도부와 공심위는 계속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녁 8시 10분경 국회에서 최고위가 중단된 뒤 유인태·박명광 최고위원과 공심위원을 겸하고 있는 최인기 정책위의장이 당사로 이동해, 공심위원들에게 최고위 의견을 전달했다.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비리전력자를 예외없이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박 위원장의 방침에 대한 절충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저녁 9시 유인태·박명광 최고위원, 최인기·김충조 공심위원이 다시 최고위로 이동했다. 이들은 "최고위원들이 (회의를 하기 위해)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
 
박경철 공심위 홍보간사는 "박 위원장의 의견에 변화가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런 게 아니고 조율하는 거다, 많이 좁혀졌다"며 "대의를 위해 희생은 어쩔 수 없다는 것과 이런 가운데서도 일정하게 고려할 여지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은 모두 일리가 있는 의견"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호하게 말하는데 표결은 안 한다"며 "오늘 중에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신 보강 : 4일 저녁 8시 15분]
 
"예외규정 둘지 말지, 그것이 문제로다"
 
 
박경철 민주당 공심위 홍보간사는, 현재 당 최고위원회와 공심위의 논의 내용에 대해 "(박재승 위원장이 밝힌 '금고 이상자 모두 공천배제' 원칙에 대한) 예외규정을 둘 것이냐 말 것이냐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간사는 4일 오후 6시 20분 브리핑에서 "논란되던 것이 대개는 다 좁혀진 상황인데, 예외를 두는 게 구태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 예외를 둬야한다는 생각도 있어서, 지금 그 사이를 좁혀 나가는 과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위원장이 그 안을 놓고 전원이 다를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게 아니라 위원장은 한 분의 위원으로써 화두를 던진 것"이라면서 "박재승 위원장이 '끝까지 합의하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또한 "손에 칼을 든 망나니처럼 '원칙'이라는 이름으로 무작정 재단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 정치인이 살아온 삶에 대한 저희의 고민과 고뇌가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박 위원장의 말에 비하면 부드럽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위원장도 공심위의 한 위원"
 
박 간사는 "당과 공심위가 대원칙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고, 손학규-박상천 대표도 원칙에는 크게 공감하고 있다"며 "다만 아주 작은 부분들에 대해서 현실적 고려가 없었는지, 여러 가지 생각할 게 없었는지 보는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이어 "공심위가 독립적이라고 해서 일방적로 결정하고 발표하는 것은 교만한 일이기 때문에, 최대한 당의 의견을 들은 다음 결정할 생각"이라며 "외부위원이 7명이고 내부가 5명이라고 해서 표결로 간다 같은 그런 식의 생각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난산이지만 끝까지 합의하겠다"고 밝혔다.
 
공심위는 최고위 의견을 전달받은 뒤, 저녁 8시에 회의를 재개해 결론을 낼 계획이다.
 
한편, 최고위원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당직자들을 내보내고 회의에 들어갔다. 박재승 위원장과 절충점을 찾아보겠다는 것이다.
 
손 대표는 "다 잘될 것"이라며 회의에 들어갔고, 박 대표와 강금실 최고위원 등은 말을 아꼈다.
 
이른바 '배제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들의 반발도 심해지고 있다. '이회창 총재 20만달러 수수의혹 사건'에 대한 선거법 위반이 문제가 되고 있는 설훈 전 의원은 "제 개인이 아니라 당을 위해 앞장서고 희생한 것인데 이렇게 하면 누가 당을 위해 희생하겠느냐"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정치자금법 위반이 문제되고 있는 신계륜 사무총장(총선기획단장)은 "내 개인에 대한 이야기는 빼겠다. 현재 우리 당규가 한나라당보다 약하지 않기 때문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처리하면 된다"며 "전반적으로 그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들도 당의 재산이라는 것이 사무총장으로서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역시 배제 대상으로 거론되는 김민석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면서 "지켜보자"고만 말했다.
 
당내에서는 박재승 위원장을 지지하는 목소리도 강하게 나오고 있다. 한 수도권 의원은 "매몰차더라도 그렇게 하는 게 살 길"이라며 "개인으로 보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세력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3신 보강 : 4일 오후 5시 20분]
 
민주당, 6시 긴급 최고위원회의 소집
 
통합민주당은 '공천 배제 규정' 문제와 관련 오후 6시에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기로 했다. 최고위원회의는 손학규 민주당 공동대표가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학규 공동대표는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의 요청으로 이날 오후 3시경부터 1시간 20분 동안 당사 7층에서 박상천 공동대표와 함께 '3자회동'을 가졌다. 그러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다른 최고위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고위원회가 6시 회의에서 어떤 결론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재승 위원장은 3자회동을 마치고 나와 다시 5층 회의실에서 공심위 회의를 재개했고, 손학규-박상천 공동대표는 계속해서 이 문제를 논의하는 가운데 김원기 상임고문과 유인태 의원이 공동대표들을 만나고 있다.
 
이에 앞서 박재승 위원장은 이날 오전 공심위 회의가 시작하자마자 "뇌물죄·알선수재·정치자금·공금횡령·파렴치범·개인비리 기타 모든 형사범 포함 등으로 금고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는 공천심사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게 내 기본입장이다"고 공천 배제기준을 밝힌 바 있다.
 
이 기준에 따르면, 논란이 되고있는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은 물론 선거법 위반을 포함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모든 형사범이 공천심사에서 배제된다.
 
이런 공천 배제기준이 알려지자 일부 당직자들은 "자기(공심위원장)가 총재냐"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따라 민주당 영등포 당사는 현재 겉으로는 평온하지만 내부적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한편, 유인태 의원은 "당과 박재승 위원장과의 사이에 입장 차이가 크다"는 사실을 인정해 주목된다.
 
손학규·박상천 대표 및 김원기 고문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다가 밖으로 나온 유 의원은 "박재승 위원장의 고집 때문에 꽉 막혀있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우리 입장에서는 그렇게는 받을 수 없지"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어 곧바로 총선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신계륜 사무총장 방으로 향했다. 다음은 유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 당 대표들 뭐하고 있나?
"한숨만 쉬고 있다. (앞뒤로) 꽉 막혀 있다."
 
- 박재승 위원장 고집 때문에 그런가.
"그렇다."
 
- 그러나 박재승 위원장 의도대로 그렇게 가는 것 아닌가.
"우리 입장에서는 그렇게는 받을 수 없지. 당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어떻게 자르느냐."
 
- 그러면 박 위원장과는 얘기가 안 되어 최고위원들을 부르는 것인가.
"…(고개를 끄덕이며 동감을 표시)."
 
 
[2신 : 4일 오후 3시 30분]
 
민주당, 손-박-박 3인 '공천 배제 규정' 막판 담판중
 
통합민주당의 손학규-박상천 공동대표와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 3인이 이른바 '공천 배제 규정'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하기 위한 '막판 담판'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최종결론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학규-박상천-박재승 3인은 4일 오후 2시 50분 경부터 서울 영등포 당사 7층 회의실에 모여서 면담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날 면담은 박재승 위원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손학규-박상천 공동대표는 이상희 신임 국방장관 면담 등 오후 일정을 취소했다. 당사로 올라온 손 대표는 기자들에게 "개혁공천 한다는데 소리가 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열린 공천심사위원회를 주재한 박 위원장은 공심위 회의 중간에 공심위원들에게 "두 대표의 의견을 듣고 3시 이후에 다시 회의를 속개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심식사도 배달시키며 회의.... 그러나 결론은 아직
 
이날 공심위는 박재승 위원장이 '공천 배제 규정' 구체화를 위한 방법론을 공개적으로 밝힌 이후 오전 10시 30분부터 비공개로 회의를 열어 점심식사까지 배달시켜 먹으면서 구체화 방법을 논의했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하자, 박 위원장이 일종의 '타임'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공심위의 한 관계자는 "상상할 수 없는 격론이 있었다"고 귀띔했다. 박 위원장으로서는 좀처럼 회의 분위기가 한 곳으로 모아지지 않자 공동대표를 만나자는 뜻을 전하고 이를 통해 결론을 이끌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공심위 관계자는 "위원장이 저렇게(공천 배제기준에 대해) 말을 해버렸기 때문에 '원칙(배제기준)'을 손대기는 어렵고, 당을 위해 일한 분들을 구제할 방법이 있는지 찾아야 하지 않겠냐"고 반문하면서 "그래서 두 대표가 박 위원장을 만나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공심위가 시작하자마자 "뇌물죄·알선수재·정치자금·공금횡령·파렴치범·개인비리 기타 모든 형사범 포함 등으로 금고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는 공천심사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게 내 기본입장이다"고 공천 배제기준을 밝힌 바 있다.
 
이 기준대로 하면, 김홍업 의원과 박지원 전 비서실장, 이상수·이호웅 전 의원과 신계륜 사무총장, 안희정씨 등 민주당의 공천심사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모든 부정비리 전력자들이 공천에서 배제되는 것이다.
 
 
[1신 : 4일 낮 12시]
 
박 위원장 "금고 이상 확정자는 공천 배제"
 

"뇌물죄·알선수재·정치자금·공금횡령·파렴치범·인비리 기타 모든 형사범 포함 등으로 금고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는 공천심사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게 내 기본입장이다."

 

박재승 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은 4일 오전, 비리·부정 전력자들의 공천 배제 기준을 확정하기 위한 공심위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회의 주재자인 위원장이 회의 시작에 앞서, 수십명의 취재진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먼저 자신의 기준을 공개한 것으로, 자신의 의사를 관철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 기준대로 하면, 알선수재로 징역형을 받았던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홍업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인 이상수·이호웅 전 의원과 신계륜 사무총장, 안희정씨 등 민주당의 공천심사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모든 부정비리 전력자들이 제외되는 것이다.

 

그는 "우리는 '비리 및 부정 등 구시대적인 정치행태로 국민적 지탄을 받은 인사의 제외'라는 공천당규 14조 5호를 구체화하기 위해 모였는데, 이 조항은 '할 수 있다'가 아니라, must(해야만 한다)의 뜻"이라고 말을 시작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견제세력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권력의 진짜주인인 국민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이 피해는 야당이 막아줘야 하고, 그것이 야당의 존재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국민 뜻에 맞는 후보를 내야 견제세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제 기준대로 하면 억울한 사람 나오는 것을 인정한다"면서 "그런데 항상 대의를 놓고 나가면 억울한 사람이 나온다, 그것을 갖고 가는 것이 우리 역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항일투쟁을 한 수많은 독립투사들도 다 희생하지 않았느냐"며 "이 나라 민주주의 위해 내가 한 번쯤은 희생한다는 마음을 품어야 한다, 18대 의회 들어가는 것 못지 않게 훌륭하게 평가받을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기득권 안주하려는 분 아니면 반대하지 않을 것"

 

박 위원장은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공심위원들을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그는 "제 논리에 대해 반대논리를 펴실 분들은 말씀해 달라. 이 결론에 이르게 된 근거를 제가 제시했는데, 이 논리를 반박해달라, 그 기회는 충분히 드리겠다"고 말한 뒤 "제 논리가 부정됐을 때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다"고 말했다. 사퇴시사로도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다.

 

그러면서 "제 말씀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다 지성인 아닌가, 구성원 책임 무엇인지 다 아시는 분이라면 모르실 리가 없다"며 "혹시 자기도 모르게 기득권에 안주하려는 분 아니라면, 이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을 직시하고 계신 분이라면,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 조금이라고 헤아릴 줄 아는 분이라면 논리를 대라"고 말했다.

 

이어 "회의 편의를 위해서 반드시 저에게 발언 기회를 얻으셔서 말하시기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책임있는 민주시민은 그(속한 집단의) 정체성 안에서 의견을 표시해야 한다" "관현악단을 봐라, 수십 개 악기가 움직여도 같은 악보에 따라 똑같은 코드로 움직인다, 이걸 오해해서 민주주의는 아무 소리나 할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하면 그 악단은 망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작심발언은 그동안 공심위가 이 문제로 내부토론이 치열했음을 반증한다. 애초 이 문제는 지난 달 29일 결론 내려 했으나 늦어졌다.

 

박 위원장이 20여분간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발언하는 동안, 일부 공심위원들은 물론 당직자들도 얼굴이 굳어졌다. 한 당직자는 그의 발언이 끝나자마자 "비공개회의로 들어가겠다"며 취재진에게 퇴장을 요청하기도 했다.

 

박 위원장의 뜻이 관철될 지 주목된다. 공심위는 이날 오후에 회의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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