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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이틀 앞둔 5일 한 아파트(송파구 오금동) 어머니회에서  엘리베이터안에 재치있는 설 인사카드를 부착해 고향을 찾는 아파트 주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습니다.

 

 

우리 아파트 어머니회에서는 '우리는 한 울타리 다정한 이웃입니다. 우리 모두 내가 먼저 웃으면서 인사합시다'라는 문구를 게시하는 등 아파트 이웃간에 사랑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좋은 문구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세도 바뀌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운전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태그:#설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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