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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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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선거에 나온 사람들의 자식사랑(?)을 보고 있으면 같은 나라 국민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인 것 같다.

일한만큼 보상받는다는 자유와 평등의 '자본주의'와 국민이면 누구나가 져야 한다는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근간이 아닌가?

아, 내가 착각했나보다.
우리나라는 '돈과 권력'이 최고의 진리였지….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민중의 소리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이명박, #이회창, #한나라당, #2007대선,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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